햄버거 메뉴판 우리말로 해보니…‘한글주간’ 계기로 언어문화 바꾸자
컨텐츠 정보
- 3 조회
- 0 추천
- 0 비추천
- 목록
본문
문체부, 4~10일 ‘괜찮아?! 한글’ 주제로 일상 속 잘못된 언어 개선
사진 제공=문체부
우리가 흔히 먹는 햄버거 메뉴판의 이름을 우리말로 하면 어떻게 될까.
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국어원과 함께 10월 4~10일 ‘2024 한글주간’을 맞이해 우리 일상 속 언어문화를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. 올해 ‘한글주간’의 주제 ‘괜찮아?! 한글’에 맞춰 외국어·외래어 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품격 있고 올바른 우리 말과 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10대 실천과제를 정해 시행한다.
‘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’는 ▲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▲ 언론·방송 보도 용어 개선 ▲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(캠페인) 추진 ▲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▲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등 5대 분야로 구성했다.
먼저 일상에서 넘쳐나는 외국어, 외래어 남용과 우리말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과제를 진행한다. 외래어와 애칭으로 점점 길어지고 인식이 어려워지는 아파트 이름, 영어·일어·불어 등으로 표기되어 알아보기 힘든 음식점 메뉴판 등에 대한 개선을 도모한다.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1/0004397842
햄버거 메뉴판 우리말로 해보니…‘한글주간’ 계기로 언어문화 바꾸자
n.news.naver.com
관련자료
-
이전
-
다음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